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에 새로운 전직 '룬마스터' 등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흑마법사 클래스를 보유한 유저는 룬마스터로 전직이 가능하다. 룬마스터는 강력한 마법 원거리 공격과 함께 전투 보" 및 상태 이상 효과를 유발하는 캐릭터다.고유 스킬을 진화시키면 시전 시마다 공격과 방어 ‘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룬’ "합에 따라 상태 이상 효과 및 생명 회복 등 다양한 ‘룬 공명 스킬’이 추가 발동된다.

이 회사는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탈것 장비’와 신규 대천사 무기 ‘암흑천사’도 추가했다. 게임 회원들은 보유한 탈것에 방어구와 장신구 포함 총 6개의 장비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다. ‘탈것 장비’와 강화 재료는 모두 보스 사냥 등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대천사 무기 ‘암흑천사’는 9환 1레벨 달성 시 대천사 교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전투 중 특정 확률로 상대방의 피해량은 감소시키고, 본인의 공격력은 증폭시키는 저주 효과 등을 발동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