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내달 11일 판교 사옥 1994홀에서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달 22일 오전 1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쇼케이스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행사는 당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는 김동현 디렉터가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개발 방향성 및 기획의도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시간도 진행한다.
특히, 현장 질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들까지 더해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유저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