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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 기대작 '프라시아 전기' 16일 사전예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13

넥슨, MMORPG 기대작'프라시아 전기' 16일 사전예약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과 모바일 두 플랫폼을 지원하며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 액션,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 작품은 앞서 ‘프로젝트 ER’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현재의 이름이 확정됐고 이후 ‘넥슨개발자컨퍼런스’ ‘지스타’ 등에서 강연이 이뤄지거나 영상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V4’ ‘히트2’ 등 동일 장르 작품들을 잇따라흥행시켜왔던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역시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 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넥슨의 신규 IP”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이미 연초에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나이트 워커’ 등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신작 공세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올해 기업 외형이 한 층 커질 것으로 봤다.

'툼 레이더' IP 모바일게임 시장서 통할까?

'툼레이더 리로디드'

CDE엔터테인먼트는 14일 모바일게임 '툼 레이더 리로디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툼 레이더' 원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캐주얼 액션게임을 지향한다. 또 무작위로 생성되는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로그라이크의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툼 레이더' 시리즈는 25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게임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리메이크에 이어 리부트를 통한트릴로지 시리즈가 인기를 끌기도 하는 등저력을 과시해 왔다.

이 가운데 모처럼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지도 관심거리. 다만, 출시 일정이 상당 기간 지연된 것을 비'해 국내 시장에선 캐주얼 액션 게임이 반향을 불러일으킨 사례가 많지 않다는 게 약점으로꼽히기도.

헌팅 액션 게임 '와일드 하츠' 17일 출시

일렉트로닉 아츠(EA)와 코에이 테크모는 오는 17일 신작 게임 '와일드 하츠(WILD HEARTS)'를 플레이스테이션(PS)5, X박스 시리즈X·S, PC를 통해 출시한다.

와일드 하츠는 자연과 융합된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짐승 '케모노'를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이다. 갑작스럽게 케모노가 날뛰기 시작하며 평화롭고 번영했던 '아즈마'는 쑥대밭이 됐고, 이들을 고대 기술인 '카라쿠리'를 활용해 물리치는 것이 작품의 주된 스토리다. 플레이어 '사냥꾼'들은 사냥을 통해 소재를 획득하고 갑옷과 무기를 제작해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

케모노는 강력한 자연의 힘을 원시적으로 휘둘러 사냥꾼들을 위협해 온다. 화염을 휘두르는 용암 원숭이, 얼어붙은 공격을 날리는 죽음 사냥꾼, 막을 수 없는 제왕 멧돼지 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다양한 적들을 만나게 된다.

사냥꾼들은 오랫동안 잊혔던 고대의 기술 '카라쿠리'로 이에 맞서야 한다. 카라쿠리는 사냥꾼과 게임의 주변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간단하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기초 카라쿠리와, 기본 카라쿠리를 여럿 만든 후에 '연결'시켜 만드는 연결 카라쿠리, 필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용 카라쿠리로 나뉘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전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냥꾼들이 다룰 수 있는 무기는 ▲카라쿠리 카타나 ▲노다치 ▲우산 ▲발톱 검 ▲카라쿠리 곤봉 ▲망치 ▲활 ▲대포 등 총 8개다. 각 무기에는 표준 공격과 특수 공격 두 가지로 구성된 여러 콤보 연결이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무기고를 업그레이드하여 사냥 스타일을 다른 사냥꾼들과 더욱 차별화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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