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약 편: 제4장 잊혀진 신들을 위한 키리에' 후반부를 공개했다. 아리우스 스쿼드, 미카 등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 장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아리우스 분교 소속 학생 '사오리'를 추가했다. 사오리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확정 치명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아루, 시로코(라이딩), 아리스 모집을 복각했다.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의 3차 이벤트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내달 14일까지 메인 스토리 완료, 스케쥴 진행, 성장 재료 수집 등 미션을 완수하면 '수제 화환'을 지급한다. 이를 100개 보유하면 보상으로 청휘석 12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 아케인 리버의 새로운 지역 '아르카나'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아케인 심볼: 아르카나'를 추가했으며 문장 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