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은하 팬터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전용 페이지를 비'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탄탄한 스토리와 ‘은하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매력이 입소문을 타게 됐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개척자·환영 프로필, 캐릭터 카드 ‘서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SNS 팔로워 250만명에 따른 보상으로 별의 궤도 티켓 2장과 신용 포인트 5만개를 별도 제공한다.

이 작품은 이 회사의 대표 IP ‘붕괴’ 시리즈의 신작이다. 개척 의지를 이어받은 주인공이 열차 팀에 합류하며 펼쳐지는 은하 모험 여정을 담은 RPG다. 턴제 전투의 전략성을 비'해 세계 탐사, 동행 임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달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