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는 15일 엔트런스(대표 김병수)와 MMORPG 개발·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두 회사간의 공동 게임 개발 업무 제휴가 이뤄진다. 이미 프로젝트에 착수해 상당 부문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를 글로벌 론칭에도 나선다.
이 회사는 해당 작품을 통해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