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3일 올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마녀자판기’ ‘프로젝트V(가제)’,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액션 게임 등 총 3개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 중 ‘마녀자판기’는 플레이스튜디오에서 개발한RPG로 지난 16일 홍콩, 필리핀, 캐나다 등에 선출시됐다.
‘프로젝트V’는 라운드2에서 개발중인 RPG로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액션 게임은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하는 게임으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그간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와 자체 개발력을 통해 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