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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순위] '디아블로4' 오픈 베타로 존재감 과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27

'아키에이지 워'

3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 경쟁의 변동을 가져왔다.

26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3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아키에이지 워'가 론칭 첫주 2위까지 올라서며 새로운 선두 경쟁작으로 급부상했다.

'리니지2M'과 '리니지W'는 전주와 동일한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3계단 떨어진 5위로 힘이 빠졌다.

이 가운데 '원신'이 전주 대비 20계단 상승하며 6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에 '피파 모바일'이 한 계단 떨어진 7위로 하락 전환했다.

'데블M'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8위로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다. 반면 '히트2'는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반등했다. '로블록스'는 두 계단 떨어진 10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아키에이지 워'가 1위를 차지하며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강세를 보이며 선두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4M'은 한 계단 떨어진 2위에 랭크되며, 선두 자리를 모두 내주게 됐다.

'디아블로4'

온라인게임 순위는 사실상 상위권 절반 이상이 이렇다 할 움직임 없이 유지되는 한주였다. 그러나 '디아블로4'가 짧은 기간 테스트 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3월20일~3월26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11%포인트 증가한 44.14%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13만 3373시간 증가한 700만 6891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3위 '아이온'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이용시간 역시 큰 변동 없이 보합 분위기가 뚜렷했다.

이 가운데 주말 기간 오픈 베타 테스트가 이뤄진 '디아블로4'가 14위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5일부터 테스트에 돌입해 제한된 상황에서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지표를 기록하며 이 작품의 파급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 뒤로 '리니지'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5위에 랭크됐다. '나이트 워커'는 변동 없이 16위를 지켜냈으나 '리니지2'는 두 계단 떨어진 17위로 힘이 빠졌다.

'사이퍼즈'도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8위로 한주 만에 하락했다. 또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디아블로3'가 각각 한 계단 떨어진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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