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시리즈로 유저 몰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05

겜프스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브라운더스트' 시리즈가 새로운 유저 몰이에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최근 모바일게임 '브라운 더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및 점핑 리뉴얼 등을 예고했다.

이 회사는 6일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와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히로'와 '고로'가 콜라보 용병으로 등장하며 각각의 "력자로 '제로투'와 '이치고'를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 콜라보와 점핑 공세

콜라보 한정 던전도 오픈될 예정이다. 던전에서 획득한 '마그마 연료'를 교환해 콜라보 캐릭터 및 영혼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는 '제로투 댄스'로 화제가 된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신규 유저 유입 및 안착을 지원할 '점핑 퀘스트' 보상도 개선한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용병을 활용해 도전하는 '혼돈의 문' 시즌4도 개방한다. 또 새 스페셜 시즌 패스 보상으로 회장비서 아디티 코스튬을 제공한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스토리'와'앤 퍼즐'도 봄맞이 업데이트

이 회사는 또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4월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모험의 서 7권을 추가하고 새 아이템 및 등급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저가 스토리를 즐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별도의 모드도마련한다. 이는 캐릭터 육성 없이 NPC 형태로 잉크 소모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외전 콘텐츠의 경우 난이도 시스템을 제거하고 연속된 스테이지 형태로 변경한다. 경험치 개편과 함께 슬라임 및골드 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상을 상향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전투 UI 변경, 일일 미션 추가 및 개편, 무료 잉크 상점 판매 등의 변화를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유저 건의사항을 반영한 다수의 개선 내용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출석 보상으로 교복 리즈넷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에서는 봄맞이 분위기를 더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미니게임 '새학기 길찾기'를추가했으며, 최대 7일 출석 보상을 지급하는 '낙화의 화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새 5성 영웅 어둠 속성 블록형 '에레니르'를공개하고5성 영웅 '레클리스', 3성 용병 '아리네스'와 '리즈넷'의 코스튬을선보였다. 게임 진행 속도 두배를 비'해 길드 레이드의 배속 및 자동 모드를도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브라운더스트2'

차기작 '브라운더스트2' 새소식 예고

이 회사는 차기작 '브라운더스트2'에 대한 개발 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글로벌 사전 체험 기간을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서왔다. 이후 유저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세로형 화면뿐만 아니라 가로형 화면에서의 플레이를 새롭게 지원키로 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가로 화면에서의 일러스트 및 전투 플레이 연출 등에 대한 작업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존 세로 화면에 최적화된 작업물을 가로 화면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추가하거나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쿼터뷰 환경으로 인카운트된 위치에서 바로 전투에 돌입하도록 개발 중이라고 개발진은 소개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전투 입장을 위해 방향이나 진입 등 각각의 플'을 따로 구분해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달 둘째주 새로운 개발자 노트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당초 예정된 출시 일정을 미루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른 기대감에부응하는 모습을 이어갈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