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하프 애니버서리를 맞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하프 애니버서리 첫 번째 이벤트는 '두근두근! 니케 투표 이벤트'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76명의 니케 중 특정 니케에게 매일 5회까지 투표할 수 있고, 같은 니케에 중복 투표도 가능하다. 모든 유저들에게 특별 보상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니케의 특별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한 1위를 차지한 니케의 리얼 사이즈 크기의 피규어도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투표 톱5 니케는 프로필 테두리를 제작해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스페셜 투표로 ▲가장 좋아하는 NPC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코스튬 ▲가장 기억에 남는 랩쳐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 스토리 등 4개 부문을 가린다. 최초로 투표에 참여하거나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데일리 투표에 참여만 해도 모집 티켓과 크레디트 등을 지급한다. 각 지역별로 스페셜 서프라이즈 기프트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하프 애니버서리 방송을 실시한다. '시프티'와 '아니스'가 특별 MC로 등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