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2일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아현산업정보학교 게임제작학과 및 e스포츠학과 학생 41명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학생들에게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게임 제작자들의 근무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넷마블 사옥 투어와 함께 사업PM 직무와 진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직무 강의 이후 게임 개발 프로세스 및 직무별 필요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 증대를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직접 제작한 보드게임 ‘게임회사 타이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