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19일 스마일도너 시즌 5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스마일도너는 그룹홈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스마일도너가 되면 참여자 두 명이 한 팀이 돼 후원 대상 아이와 결연을 맺는다. 후원금은 지원받은 아이가 만 18세가 된 후 그룹홈에서 퇴소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원받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편지를 전해주고, 명절과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선물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490명이 스마일도너로 참여했으며 3억 260만원이 기부금으로 "성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