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모바일게임 '소울타이드'에 새로운 인형 '드라이젠'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드라이젠은 파티의 생존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방어형 인형이다. 세팅에 따라 뇌전 공격을 활용한 딜러 포지션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드라이젠을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도 선보였다. 또 이벤트 스토리 '일곱 가지 소원과 신의 황금가지'와 더불어 전용 코스튬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SSR 서번트 '기사왕'을 추가하고 기사왕 관련 이벤트 '찬란한 별의 보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