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9일 ‘베일드 엑스퍼트’의 글로벌 얼리 억세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얼리 억세스는 넥슨닷컴, 스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얼리 억세스 버전에서는 10개의 캐릭터, 7개의 맵, 팀 데스티 매치 및 폭파미션 등의 모드가 지원된다. 또한 앞서 테스트에서 제기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이와 함께 이날 작품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만명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또 18일에는 특별 온라인 쇼케이스도 개최해 작품의 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