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부터 넷마블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
4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2%(1800원) 상승한 6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반등에 성공해 이후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만 8647주 매도에 나섰으나 기관이 1만 3142주, 외국인이 3만 6112주를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 같은 변동은 판호 획득 작품들의 중국 진출과 하반기 대작을 통해 실적 반등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가격 "정을 거쳤다는 평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