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서머 게임 페스트에 ‘워헤이븐’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내달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종합 게임쇼다. 해당 행사에서 넥슨은 작품의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공개되는 영상에는 영웅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하는 병사들의 강인한 투지 내용이 담겼다.
또한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근접 전투, 박진감 넘치는 액션, 모든 캐릭터의 전투 모습 등도 엿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작품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