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내달 18일까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인기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히가시 고타로, 잭, 모로보시 단, 에이더씩 성인 등을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MVP 보스 페던트 성인, 미니 에이더씩 성인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히가시 고타로를 통해 새로운 히어로를 찾는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프론테라 서문에 울트라맨 던전 ‘황금 성채’가 등장한다. 던전에서 빛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빛의 비서 이벤트’에서 울트라맨 콜라보 코스튬, 고급 선택 카드첩, 머리 장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