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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론칭…첫 시즌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25

빅게임스튜디오가 기대작'블랙클로버 모바일'론칭과 함께첫 시즌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의 매력을 내세워 주목된다.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25일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한국과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턴제 RPG다. 원작의 감성을 녹여낸 고품질 그래픽 등이 눈길을 끌며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이에 힘입어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40여개 캐릭터 매력 극대화

이 회사는 3D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구현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스토리, 다양한 개성과 스킬 효과를 가진 40여개 캐릭터, 상성과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턴제 전투 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전투에서의 타격감과 속도감을 살린 것은 물론, 합격기와 필살기 등 마법 스킬을 통한 화려한 연출도 이 작품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또 원작 애니메이션의 성우진이 참여한 연기도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부분이다. 특히 일본어와 더불어 한국어 연기도 지원해 다양한 취향을 만"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월드맵에서의 스테이지 탐험을 비'해 낚시 및 수집 등을 통해 폭넓은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풀어낸 스페셜 에피소드, 아레나, 기사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콘텐츠에 따라 활약 가능한 캐릭터가 달라 선택에 대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애정도 시스템을 통해 모든 캐릭터를 태생 등급과 상관없이 최고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첫 시즌 '클로버 학원' 개최

이 회사는 각 시즌별 특별한 콘셉트의 마도사,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성취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즌 마도사의 경우 소환(뽑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론칭과 함께 시작되는 첫 시즌의 콘셉트는 '클로버 학원'이다. 미모사, 아스타, 야미 등 3개 캐릭터가 시즌 마도사로 등장한다.

각 시즌별 한정 콘텐츠로 기간 한정 도전 모드가 개방된다. 매일 스페셜 에피소드, 토벌전, 환영의 전당 등에 도전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첫 시즌에서는 검은 폭우 마법 기사단의 동료인 노엘과 관련된 스페셜 에피소드가 마련됐으며 내달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도전형 콘텐츠 환영의 전당의 경우 보통 난이도 기준 70개 관문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토벌전이 추가될 예정이다.토벌전의1~3단계가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개방되고, 이후 4~6단계가 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 외에도 아레나 및 기사단 대항전 등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통해 순위를 경쟁하는 콘텐츠도 시즌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서브컬처 타깃 수집형 RPG 경쟁 합류

이 회사는 또 내달 8일 오전 3시 59분까지 SSR 등급 지혜 · 어태커 마도사 '《홍련의 사자왕 단장》 푸에고레온 · 버밀리온'과 근성 · 어태커 마도사 '《검은 폭우 단장》 야미 · 스케히로'에 대한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픽업의 경우 200회 소환 시 해당 마도사를 확정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또 200회 소환 이전 픽업 마도사를 획득해도 해당 횟수가 초기화되지 않도록 했다.

이 같은 기간 한정 콘텐츠와 픽업 소환이 유저들의 도전 욕구와 성취감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일주일 간 접속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서브컬처 타깃의 수집형 RPG 신작이 다수 등장하며 경쟁 열기가 한층 고"되고 있다.때문에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원작 팬층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유저층의 관심을 끌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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