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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 '붉은보석' 서비스 20주년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30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 서비스 20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캐릭터가 '변신'을 통해 각각 다른 두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통 팬터지 MMORPG다. 온라인게임 초기 시장을 선점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게임성, 어떤 사양의 PC에서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화 등을 강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당시로선 생소한 ‘기본 플레이 무료, 게임 아이템 과금’이라는 부분유료화 모델도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산 MMORPG로 꼽힌다.

'붉은보석' 탄생의 주역인 남택원 엘엔케이 총괄 디렉터는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함께한 유저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부진했던 때도 있었고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때도 있었는데, 모든 순간에 적극적인 호응과 인내가 없었으면 절대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20년 서비스를 유지해온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붉은보석'을 포함한 엘엔케이 전 타이틀의 운영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태근 운영사업본부장은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한 재미의 제공'을 유저 하나하나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하며 혁신하는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서비스 목표 달성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신규, 복귀 유저들과 한데 어우러져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20주년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20주년 기념 나무 성장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여러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큰 도움과 재미를 주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인 게임 이벤트 외에도 운영 이벤트인 ‘20주년 기념 감사제’를 통해서는 운영진이 준비한 특별한 현물 상품 꾸러미 ‘붉은보석 감사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20주년 챌린지 이벤트’ 등 다수의 이벤트가 기획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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