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1일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로산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로산나는 화력형 SSR 니케로, 거대한 이탈리아계 마피아 "직 ‘헤도니아’의 보스다. 목단, 사쿠라 등과 함께 언더월드 퀸 스쿼드에 소속돼 있다. 전장에서 니케가 전투 불능이 될 때마다 ‘광기 효과’를 누적한다. 상대의 버프를 제거하거나 은신 기술을 사용해 생존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그동안 누적된 광기 효과로 역전을 노릴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까지 로산나의 특수 모집을 개최한다. 또한 로산나의 스토리 이벤트 '퀸즈 오더'를 공개한다. 로산나를 노리는 아우터 림 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펼쳐지는 역설적인 폭력의 악순환을 보여준다.
이 회사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솔로 레이드 시즌2를 선보인다.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여러 가지 파티를 구성하고 보상으로 큐브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2에는 '블랙스미스'가 보스로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