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이 퀄컴과의 협업이라는 호재를 발표했으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일 스코넥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5%(270원) 하락한 1만 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큰 폭의 반등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특별한 반등없이 낙폭을 점차 키웠다. 장중 최저 1만 3240원을 기록했다.
스코넥은 이날 퀄컴 테크날러지와 스냅드래곤 스페이시스 XR 개발자 플랫폼을 지원하는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기기용 콘텐츠를 함께 개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