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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 '블루 아카이브' 中 CBT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6-19

'블루 아카이브'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22일부터 中 테스트 돌입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퍼블리셔 상하이로밍스타가 맡는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인원에 제한을 두지않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중국 사전 예약 신청자는 약 260만명에 달하며 지난 3월 말 공개한 프로모션 비디오 "회수는 430만건을 넘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어.

이 같은 테스트 소식이 공개된 이후 넥슨게임즈 주가 흐름도 급변하고 있어.발표 당일인 전거래일에는 9.75%의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이날 주가도 장중 6%대 오름세를 보이는 등강세를 이어감에 따라 향후 추이에 대한 관심이 고"될 전망.

컴투스 '리로드' 쇼케이스 24일 개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24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리로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리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주요 개발진이 참석해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작품의 인기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매년 서비스 연도를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작품이 두드러진 순위 역주행을 보였다. 작품의 순위 역주행은 하반기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하반기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작품의 제품 수명 장기화가 이뤄지는 한편 ‘서머너즈 워’ 판권(IP)의 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서머너즈 워’가 컴투스의 대표 IP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기존 게임의 안정적 성과에 신작 기여가 더해지며 회사의 외형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하반기 일정 돌입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24일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SC): 쇼다운'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하반기 일정을 개막한다.

BSC: 쇼다운은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참가하는 16개 팀이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벌이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다. 대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매치 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털 포인트를 50점 이상 보유한 팀이 치킨을 획득했을 경우 해당 팀이 우승한다.

특히 경쟁전과 e스포츠 동기화 정책에 따라 한국 프로 대회 처음으로 '태이고' 맵이 적용된다. 이날 첫 번째 매치를 태이고 맵에서 진행한다. 이후 매치 수가 6개를 넘어갈 시 최종 우승 달성팀이 나오기까지 모든 경기를 태이고 맵에서 개최한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차기 BSC 대회 맵 선택권이 주어진다.

BSC를 통해 몸풀기를 마친 각 팀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열리는 'PUBG 글로벌 시리즈(PGS) 2 퀄리파이어'에 나선다.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PGS 2'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쳐질 예정이다. PGS 2는 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7억원)가 걸린 빅 이벤트인만큼 많은 팀들의 관심이 쏠린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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