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내달 12일까지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스토리형 이벤트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이벤트는 카리브해 제도에 해적이 남긴 비밀의 보물을 찾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4성 서번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룰러)'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을 통해 캠페인 한정 개념예장 등의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여름을 맞아 수영복 의상 서번트 6개를 추가했다. 내달 12일까지 5성 '오키타 소지(얼터)' 5성 '카마(어벤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