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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순위] '제노니아' 구글 매출 8위로 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7-10

'제노니아'

7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이렇다 할 큰 변동 없이 기존 인기작들의 등락 흐름을 보이는 한주가 됐다. 다만, 신작 '제노니아'가 첫주에 이어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9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3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W' 등 2위부터 4위까지도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아키에이지 워'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올라섰고, '리니지2M'은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그 뒤로 '피파 모바일'이 7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또 신작 '제노니아'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오른 8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위권을 맴돌던 '데블M'이 강세를 보이며 9위에 랭크됐다. '픽셀 히어로'는 하락세를 거듭하며 두 계단 떨어진 10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2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그 뒤로 '픽셀 히어로'가 반등하며 2위를 차지했고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떨어진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또 '바람의나라: 연'이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넥슨의 강세가 뚜렷했다.

'검은사막'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피파온라인4'의 강세가 계속되는 것과 더불어 '검은사막'의 급등 흐름이 나타나 이목을 끌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3일~7월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02%포인트 감소한 36.92%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6301시간 감소한 752만 8278시간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피파온라인4' 점유율은 2.48% 증가한 15.87%를 기록하며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 그 뒤로 '메이플스토리'와 '발로란트'가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서든어택'과 '디아블로4'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7위 '오버워치2'부터 13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검은사막'이 8계단 오른 14위를 기록, 급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업데이트를 발표한데 이어 파격적인 혜택 제공으로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가 크게 증가하며 대다수 서버가 혼잡 상태에 이르렀고,회사 측은 서버를 확충키로 하는 등의 긴밀한 대응에 나서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밀려 15위 '리니지'부터 19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까지는 줄줄이 한 계단씩 하락했다. 또 '테일즈런너'가 3계단 상승한 20위로 반등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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