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4일 모바일 게임 ‘소울타이드’가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크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화려한 라이브 2D 그래픽과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낸 그림자 극장, 인형과의 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론칭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갖는다. 9월 30일까지 작품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가구 패키지를 지급한다. 패키지에는 저택을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가구 및 장식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작품 라운지에서 쿠폰번호를 확인하고 게임에 입력해 크리스탈 1000개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