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27일 ‘엔빌’의 스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고 협력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톱다운 슈팅 게임이다. 지난 2021년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고 2년 7개월여만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작품 정식 버전에서는 얼리 액세스 기간 수렴한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이 반영된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과 오퍼레이터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PVP 모드도 지원된다. 또 새 브레이커 발키리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