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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안타라스 레이드 열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8-22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대규모 콘텐츠 '안타라스 레이드'를 예고하고,이에 참여할 수 있는 초고속 성장 혜택을 내세워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멀티 플랫폼 게임 '리니지W'에'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실시간 방송 '스튜디오W'를 갖고 3분기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이성구 본부장, 최홍영 개발실장, 강정수 사업실장 등이 출연해 소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아레나 던전 '안타라스 레이드'를 소개했다. 또 필드 및 던전 개편을 비'해 클래스 리부트 등에 대한 방향성을 안내했다.

'안타라스 레이드'는 75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며 토요일 0시부터 월요일 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룡의 둥지' '속박된 지룡의 등' '땅의 경계' 등 3개 구역으로 이뤄진 가운데 일부 구역에서는 이동 속도 80% 감소,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이 각각 40씩 감소하는 디버프 '지룡의 공포'가 부여되기도 한다.

'지룡의 진주'를 사용하면 이 같은 디버프를 일정 시간 이를 해제할 수 있다. 또 용, 지룡의 마물 대상 경험치 및 대미지, 명중 증가 등의 효과도 얻는다. 지룡의 진주는 용의 계곡 던전 5층~7층 등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거래도 지원한다.

두 번째 구역에서는 보스 몬스터 '지룡의 수호기사'가 등장하며 최종 토벌을 위해서는 이를 반드시 처치해야 한다. 이후 세 번째 구역은 선착순 12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타라스를 토벌하면 '지룡의 비늘 갑옷' '지룡의 비늘 각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7까지 강화하면 신화 등급 안타라스 방어구 제작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안타라스 레이드 참여 기준인 7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3일 업데이트 이후 출석체크 1회차부터 '흩어진 진화의 영웅 장비 세트'와 '이벤트 영웅 변신&마법인형' '스토리패스' 등을 지급한다. 10월 25일까지 적용되는 기간제 컬렉션도 제공한다. 이와 맞물려 '흩어진 진화의 장비'를 강화하고 영구 장비로 교환한 뒤 컬렉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경험치 보너스 버프를 제공하는 '드래곤의 성장 물약'을 구매하거나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정량의 경험치를 즉시 지급하는 '드래곤의 성장 주스'도 매일 최대 5개 제작 가능해진다. '결의의 두루마리'를 통해 퀘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 회사는 '득템'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는 필드 리노베이션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정 사냥터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산 장비'와 함께 이를 활용하는 컬렉션도 추가한다. 이 가운데 집행검 제작 재료인 '다크엘프 영혼 결정체', 영웅 해적 세트 제작 재료 '선원의 유해' 등을 '거래 가능' 전환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다크엘프 클래스에 대한 리부트를 진행한다. '언케니 닷지: 데스티니' '파이널 번' 등의 스킬을 개편하고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체력이 회복되는 '쉐도우 블러드' 등을 추가한다. 요정 클래스에 대한 리부트도 예정돼 있으며 클래스 체인지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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