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2'에 새로운 신화 등급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는 근거리 만능형 캐릭터다. 아군 및 자신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하며 PvP 필드에서 적군의 회복을 흡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새 시나리오 시즌 4 1장 ‘싹트는 마성’을 공개했으며 일레니아의 배경 스토리와 자신의 세계를 되돌리기 위해 연희와 대립하는 일레니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내달 26일까지 출석 보상으로 7000여개 루비를 지급한다. 또 강화, 지도 소모, 일일 미션, 펫 미션 달성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얻는 ‘헬로우 어텀 달성 증표’를 활용해 전설 보석 선택권, 신화 승급석, 영혼의 정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