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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사흘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3-15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론칭 사흘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한화 약 133억원)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추이는 그동안 이 회사가 서비스한 작품 중 최고 실적이다. 지난 2021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도 10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 명 수준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를 증설하고 있다. 서버 수는 론칭 당시 24개에서 현재 54개까지 늘어난 상태다.

해외에서만 제공 중인 ‘스트리머 서포팅 시스템(SSS)’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SSS는 유저와 스트리머, 스트리머 서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시스템이다. 600명 이상의 스트리머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용자 증가세는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한 고품질 MMORPG다. 글로벌 버전은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우수한 콘텐츠에 고도화된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NFT,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unagi(x))’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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