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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비엔엑스 플랫폼 IT 역량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29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비엔엑스가 본격적으로 IT 인력 채용에 나서는 한편 R&D 센터 설립 등 장기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엔엑스는 개발자를 비, 다양한 직군의 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100여 명 규모의 인력을 선발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일상화에 대비하며 IT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백엔드, iOS안드로이드 앱 개발, 프론트엔드, QA, 보안 등 전 영역에 걸쳐 개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플랫폼 사업 운영과 마케팅을 비, 커머스 사업, 프로덕트 매니징, 프로덕트 디자인 등의 인재도 상시 채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력 영입을 통해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의 본격적인 도약을 꾀하고 있다. ‘위버스’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팬 경험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R&D 센터를 설립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신기술 적용 등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

R&D 센터에서는 대용량 트래픽 대응을 위한 서비스 기술을 비해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 디지털 아이템 등 여러 과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한편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엔하이픈(ENHYPEN), CL 등의 커뮤니티를 오픈, 운영 중이다. 전 세계 가입자 1500만명 이상이 교류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소통은 물론, 커머스와 미디어, 공연 관람 등 원스톱 서비스가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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