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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0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D 유치는 지난해 시리즈C 유치 이후 1년 10개월만의 신규 투자로, 투자금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로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900억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리즈C 투자사였던 NVC파트너스를 비'해 넥슨, KDB산업은행, 스틱벤처스, 큐캐피탈파트너스-JB자산운용, IBK기업은행, 삼성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샌드박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 크리에이터 및 판권(IP) 대상 투자확대 ▲ 데이터 기반의 매니지먼트 솔루션 강화 ▲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 광고 및 커머스 사업 고도화 ▲ 업계 내 우수 인력 채용 등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15년 구글코리아 출신 이필성 대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출신 도티(본명 나희선)가 창업한 MCN 스타트업이다. 도티, 유병재, 함연지, 장삐쭈, 떵개떵, 라온, 풍월량 등 41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됐으며 약 1억 7000명의 구독자와 월 평균 영상 "회수 26억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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