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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블록체인 버전 시너지 강화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14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 확대에 나서‘미르4’글로벌 서비스와시너지 창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미르4’의 글로벌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르4’는 국내에서 출시 반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MMORPG다. 이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으며 순항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게임 내 핵심 재화인 ‘흑철’을 토큰화한 ‘드레이코(DRACO)’를 위믹스 기반으로 발행한다. 드레이코는 위믹스 월렛 내 토큰거래소인 덱스(DEX)에서 거래할 수 있다. 또 단순 교환이 아닌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반영한 이자 개념인 ‘더비’를 적용하기도 했다.

이 같은 토큰 및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경제 시스템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익을 내는 ‘플레이 투 언(Earn)’ 구"가 주목을 받게 됐다는 것.

이 회사는 이 가운데 핵심 콘텐츠 ‘비곡 점령전’을 공개하며 상승세에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 비곡 점령전은 흑철을 채집할 수 있는 장소 비곡을 차지하기 위한 문파들의 전쟁이다. 이는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와도 연결이 되는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당초 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 등 11개 서버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 서버 34개, 유럽 서버 7개, 북미 서버 24개 등 65개로 확장하기도 했다. 또 남아메리카(SA) 지역을 위한 신규 서버도 추가했다.

스팀 플랫폼에서의 증가세도 이목을 끌고 있다. 스팀 차트에 따르면, ‘미르4’ 이용자는 론칭 첫주 1만 7000명대에서 최근 4만 1000명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16위로 쟁쟁한 인기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작품은 유저풀 확대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고"되고 있다. 특히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행보와 시너지가 예상된다는 평이다.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기반으로 위믹스 월렛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에서 얻은 토큰을 위믹스 월렛에 보관하거나, 월렛 안의 탈중앙화거래소 ‘덱스’를 통해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월렛 내 NFT 마켓에서 NFT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가운데 최근 위믹스 월렛에서 위믹스 토큰과 클레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스왑’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암호화폐로, 현재 바이낸스 등 다수의 거래소에 상장됐다.

클레이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거래소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위믹스 월렛에서 클레이를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해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탈중앙화금융 디파이(DeFi) 서비스인 '클레이스왑'을 활용한 것이다. 위믹스 토큰과 클레이의 스왑 기능 추가로 위믹스 토큰을 구하기가 더 쉬워졌고 이를 통해 위믹스 토큰과 월렛의 이용자층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클레이의 시가총액은 3" 9405억원에 달한다. 위믹스 시총이 1660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막대한 규모의 클레이에 대한 스왑 서비스가 위믹스 토큰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여지가 크다는 평이다.

위메이드트리는 또 트랜잭션을 보낼 때 지불해야 하는 가스 비용도 대납해준다. 이에따라 클레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도 클레이로 가스 비용을 낼 필요 없이 즉시 교환 가능하다는 것.

이 같은 위믹스 토큰과 클레이의 스왑 기능은 ‘미르4’ 글로벌 서비스에도 더욱 힘을 보태줄 전망이다. 게임 내 자원 흑철을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로 교환하고 이를 위믹스 월렛에서 위믹스 토큰으로 바꿀 수 있는 가운데 더 나아가 위믹스 토큰을 클레이로 스왑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또 클레이로 위믹스 토큰을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글로벌 유저들의 거래 편의성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플레이 투 언’의 가치를 더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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