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라잇썸의 플래닛을 선보였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 공간을 뜻한다. 라잇썸은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메시지, FNS, 화보 등 독점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플래닛 오픈 기념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서포트 목표를 달성하면, 엔씨 측에서 대신 아티스트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보내는 행사다. 참여 이용자 중 5명에게 라잇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또 FNS와 미디어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으로 유니버스 내 무료 재화 ‘클랩(KLAP)’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랩은 유니버스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