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18일 애니메이션 ‘아케인’을 주제로 6명의 현대미술 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케인’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판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성장, 대립, 갈등, 분노, 연결 등 5개의 키워드로 분류하고 이를 주제로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 협업에는 권오상, 지용호, 최문석 작가 등이 참여한다.
협업 작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9일부터 오프라인 전시도 열려 현장에서 감상할 수도 있다. 전시는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개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