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올해 첫 월급 역시 암호화폐 위믹스 매입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달 급여로 8만 2220 위믹스를 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이어진 11번째 매입이다.
이 가운데 위믹스가 원화마켓 거래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매입 방법이 달라진 것으로알려졌다. 우선 비트코인을 구매한 뒤이를 위믹스가 상장된 국내 거래소 지닥으로 옮긴 뒤 위믹스를 매입했다.
장 대표는 앞서 "세금을 공제한 급여와 배당급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6억 1033만 8320원으로 총 40만 2773.4위믹스를 매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