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모바일게임 '파이브스타즈'를 100여개 국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iOS와 더불어 PC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영웅과 전략 전투의 재미를 강"한 수집형 RPG다. 성장할수록 화려해지는 강화 시스템, 강력한 아이템을 모으는 특별 던전, 세력 간 실시간 전쟁과 보스 공략 재미가 공존하는 월드보스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블록체인 기반 요소를 통해 게임 토큰 'STAR'를 활용한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 STAR 토큰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PvP를 참가하거나, 보스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

STAR 토큰은스테이킹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스펙을 향상시킬 수 있고, 게임 거래소 재화로도 활용된다. Dex 거래소를 통해 미네랄로 스왑해 현금화를 할 수도 있다. 미네랄은 현재 코인원과 MEXC cex 거래소에 상장됐다.

또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획득해 NFT로 만들고 이를 상호 교환하거나 거래해 원하는 캐릭터를 집중 육성하는 것도 지원된다. 콘텐츠에서 획득한 장비 아이템도 NFT로 만들어 판매하거나 희귀한 아이템을 구매해 사용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