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프라이빗리미티드는 엠게임의 '귀혼' 판권(IP)을 활용해 개발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의 토큰 '소울(SOUL)'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MEXC 거래소는 2021년 개최된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최고 가상자산 거래소 상’을 수상했다. 현재 170여개 국가에서 1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이용하는 글로벌 거래소다. 현재 1400개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울세이버 관계자는 "이번 MEXC의 상장을 통해 소울세이버를 더 많은 유저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예정된 로드맵 진행을 통해 더 넓은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갈 것"이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글로벌 자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에도 상장됐다. 또 폴리곤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에서 첫 NFT 런치패드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어냈다. 또 자체 마켓 플레이스에서의 민팅과 2차 베타 서비스를 남겨두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