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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슈팅짜릿한쾌감답답했던가슴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0-07

모바일 게임 트렌드가 대형 MMORPG로 고착화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유저들이 모바일로 고전 느낌의 레트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를 겨냥한 여러 게임이 모바일로 출시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도 이런 점에서 최적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기는 비행 슈팅 게임으로 간편하면서도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고전적인 슈팅 게임의 방식을 따르면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적 기체를 격추한 후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성능이 강화되고, 응급 상황 시 폭탄도 사용 가능하다.

탄환도 일반 슈팅 게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게임 플레이에 큰 문제가 없다. 보스 등장 시 거대한 비행선을 보면 오락실에서 즐기던 슈팅 게임과 같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 준다.

현대전의 전투기를 기반으로 한 기체와 함대 역시 게임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100여개 이상의 기체는 실존하는 전투기에서 명칭과 디자인을 가져왔으며, 여러 드론과 특수 스킬이 준비돼 있다.

기체와 드론은 행동과 발사 타입, 속성 등 여러 요소로 나뉜다. 이용자는 다양화된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레벨 업 및 전투력을 올려 기체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비행 슈팅 게임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탄막은 기존 탄막 슈팅 게임에 비해 대체적으로 느리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데미지를 입는 데미지 포인트 역시 기체에 표시돼 있어 비행 슈팅 게임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 기체에서 발사되는 탄환의 숫자와 패턴이 복잡해지고 빨라지면서 도전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물론 '에어로 스트라이크'에서는 슬로우 모션 기능과 스킬을 활용할 수 있어 게임이 익숙해질 때까지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게임을 이어갈 수도 있다.

여기에 이 작품은 슈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RPG 장르의 게임 편의성을 모두 가져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자동 조작 모드다. 자동 조작 모드를 통해 캐릭터와 기체를 육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특히 귀성길에서 스마트폰에 집중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버튼 한 번으로 캐릭터 육성과 재화 수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자동 게임 반복과 즉시 게임을 클리어 시켜주는 소탕 시스템, 일정 시간 자원을 생산 및 수령하는 함대관리 기능도 탑재돼 있어 자신만의 함대를 키우는 재미를 비행 슈팅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

<플레이 팁>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단순 비행 슈팅 게임이 아니라 RPG 요소를 탑재했기 때문에 캐릭터와 기체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캐릭터 육성의 경우 아무리 유저가 비행 슈팅 게임 실력이 출중하다 하더라도 공격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일정 스테이지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기 힘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여러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함대 육성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 반복 플레이와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연료와 골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량만큼 추가로 준다.

여기에 과금을 통해 획득하는 VIP 포인트에 따라 추가 아이템도 제공해 유저들의 캐릭터 강화를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VIP 혜택에 추가 아이템 등을 획득한다면 자신만의 강력한 함대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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