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16일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의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이 작품은 22일부터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형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좀비 사태 발발로 멸망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역사 속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나간다는 스토리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특히 게임 내에서 ‘클레오파트라’, ‘아인슈타인’, ‘반고흐’ 등 유명한 위인들의 DNA로 탄생한 소녀 전사들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함께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모험이 펼쳐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