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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듀랑고` 12월 서비스 종료...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16

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2년여 만에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는다. 이 작품은 넥슨이 개발 및 서비스이후에도&큰 공을 들여왔다는 점에서 갑작스런 서비스 중단 소식에 유저 및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월 18일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16일 밝혔다.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샌드박스형 MMORPG 장르 도전 사례로 5년여 간 개발 끝에 출시됐다. 공룡 시대로 워프한 현대인들이 생존해 나가는 세계관도 차별화된 소재로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론칭 초반 접속 불가 현상이 장시간 이어지며 질타를 받기도 했으나 매출 순위 톱5위를 기록하며 화제작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출시 2주 만에 33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두 달만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매출 지표가 급격히 악화되는 추이를 보였다.

넥슨은 이 가운데 MBC와 공동으로 ‘듀랑고’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박진경 PD와 이재석 PD의 참여로 기대를 모아왔다.

이 같은 새로운 시도로 탄생한 ‘두니아’의 첫회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1.9% 수준의 시청률을 맴돌면서 실험적인 시도는 인정받았으나 흥행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이은석 왓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와 양승명 ‘야생의 땅: 듀랑고’ 프로듀서는 페이스북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번 서비스 종료에 대한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게재된 개발자노트에 따르면, 그간 의문점들을 풀어내는 마지막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또 작은 섬에서의 PvP 콘텐츠 ‘난투섬’, 악기연주 등의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비스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단기간에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끝으로 “‘야생의 땅: 듀랑고’ 서비스는 끝나지만 듀랑고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들과 왓스튜디오의 새로운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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