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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킬앤하이드` 콘솔 제작 초읽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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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을 활용한 국산 인디 업체의 모바일게임 '맺음: 지킬 앤 하이드'가 콘솔 및 스팀을 통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

CFK(대표 구창식)는 내달 2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전용 ‘맺음: 지킬 앤 하이드’를 발매한다. 국내 인디게임 업체 자라나는씨앗이 선보인 모바일게임의 영역 확대 사례다.

이 작품은 자라나는씨앗이 선보이는 ‘맺음(MazM)’ 시리즈의 하나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미스터리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활용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음울한 분위기의 19세기 런던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쫓는 내용이다.

이 회사는 원작에 충실한 어둡고 묵직한 스토리를 지향하고 있다. 독실한 변호사 '어터슨'의 시선으로 그의 오랜 벗인 지킬 박사가 상속인으로 지명한 수수께끼의 남자 '하이드'의 행적을 추적하고 비밀을 파헤쳐 가는 과정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수채화 분위기에 SD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어터슨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서브 스토리에 해당하는 ‘추가 사건’을 통해 하이드 또는 지킬 등이 돼 사건의 이면을 살펴볼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탐색과 탐문 사이 미니게임을 통해 유저가 추리에 참여하는 몰입감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작품에서의 런던은 5개 장소로 간략하게 재현됐다. 이동 가능한 지역을 샅샅히 훑으면서 단서를 수집한 뒤 이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추측해 내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중요한 인물이나 사물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 느낌표 아이콘이 표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독백과 대화에 집중해 돌아다니면 큰 어려움 없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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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느낌표 아이콘에 집중하며 핵심 이야기를 따라가 결말에 도달할 수도 있지만, 보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런던을 활보하며 세계와 이야기를 만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적’을 완수하는 것에 도전할 수도 있다.

돋보기나 말풍선이 떠오르는 대상을 찾아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게 하나의 방법이다. 런던에 대한 상식을 수집해 ‘런던 수첩’을 채우는 과정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자라나는씨앗은 앞서 모바일게임 ‘맺음: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 ‘이달의 우수게임’ 인디게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드 50만건을 달성하는 등 스토리게임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이후 모바일게임 ‘맺음: 오페라의 유령’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또 5월 출시를 목표로 20세기 초의 연해주 독립운동사를 소재로 한 ‘맺음: 페치카’를 개발 중에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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