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2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출순위 상승에 대해 앞서 이뤄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투’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효과라고 설명했다. 또 콜라보 효과로 이 작품은&싱가포르에서&지난 8일 기준 매출순위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캐나다와 프랑스 등 북미와 유럽에서도 10위권까지 순위가 올랐다.

국내 매출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유저와의 소통 강화를 약속한 1주년 간담회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을 보인 것. 이달 이 작품은 10위권의 순위를 유지했다.

이 회사는 이날 작품에 새 영웅 레이와 서브 스토리 푸른 바람이 닿는 곳도 추가했다. 레이는 자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치유하는데 특화돼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