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7일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출시 4주년을 맞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4주년 기념 특별 콘텐츠 ‘4주년 축제의 바다’ 테마와 ‘4살된 행복한 산호석’ 코스튬, 그리고 염색약 ‘새콤달콤 디저트’가 추가됐다. 도넛 바다돼지, 마카 거북이, 프라페 돌고래, 아이스크림 고래를 포함한 신규 물고기 14종도 함께 선보였다.
게임 내 최초 정령 캐릭터도 등장했다. 첫 정령 캐릭터는 사계절을 대표하는 봄의 정령, 여름의 정령, 가을의 정령, 겨울의 정령 총 4종이다. 빙고, 물고기 합성, 뽑기로 구성된 심해 이벤트와 월드맵 생일파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전부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후로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세계관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저 생물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를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내고 정교한 게임성을 갖추어 정기 업데이트의 빈도를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