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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3주년 맞이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08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5번째 에피소드 ‘타이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타이탄’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새 클래스 ‘광전사’,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개 등이 추가됐다.

‘광전사’는 10번째 클래스로,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가 강력한 용인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해 만든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광전사는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동과 텔레포트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기절)시키는 ‘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새 서버 ‘기르타스’ 는 성장 시스템 일부를 비활성 상태로 여는 ‘오리진 서버’다.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내달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유저가 ‘TJ의 3주년 감사 선물’을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선물에는 ‘TJ의 쿠폰’ 3종(일반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이 들어있다. 3주 간 사용 후 컬랙션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팔찌’와 60레벨 이하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3주년 성장 상자’도 받는다.

‘투사’의 클래스 케어도 진행됐다. 개선된 4개 각성 스킬(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새 스킬 드래곤 실드(영웅), 브레스 스턴(신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일 오전 2시까지 ‘광전사’와 개선된 ‘투사’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 외에도 ▲’TJ의 히든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는 ‘2020 출석체크 시즌3’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붉은 오크 이벤트’ ▲높은 경험치와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이계의 틈’ ▲신서버에서 룬 변환석,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축복받은 무기·마법 주문서 등 성장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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