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신수쟁탈전을 선보였다.

신수쟁탈전은 고구려와 부여 두 국가가 32대 32로 전쟁을 벌여 신수를 차지하는 전투 콘텐츠다. 맵 중앙에 등장하는 석상을 파괴해 신수를 깨우고 점령하는 규칙으로 이뤄진다.

신수쟁탈전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사신수 장신구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쟁탈전에서 승리하면 보스 몬스터 데미지 증가, 필드 아이템 드랍률 상승 등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5일까지 신수쟁탈전 임무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