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2일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공채 서류접수는 내달 5일까지며 회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모집 직군은 ▲사업PM ▲마케팅 ▲광고기획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모바일/성능/플랫폼) ▲경영기획 등 총 14개 부문이다. 이 회사를 비해 넷마블네오, 넷마블체리, 넷마블몬스터 등 5개 업체가 공채 모집에 참여한다.
지원자격은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기술직무 해당), 온라인 인성검사, 필기전형 등이 이뤄진다. 11~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이 치러진 후 내년 1월 입사가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