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 박영호)는 26일 T2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중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계약금은 300만 달러(한화 약 34억원),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203억원)다. 계약 기간은 2023년 7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05년 T2엔터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15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판권(IP)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웹툰 및 웹소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