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권대익, 전봉규)는 30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방치형 RPG’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94년부터 연재된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한비광, 담화린을 비'해 정·사파의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무공을 수집하며 육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무공뿐만 아니라 화룡도, 마령검, 현무 파천궁 등 무림 8대 기보도 모두 수집 가능하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정 레벨, 문파 가입 및 출석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