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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마켓별 대세 게임회사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03

최근 각 모바일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 작품 구성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구글에서,넥슨은 원스토어에서 각각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구글에서는 엔씨가 주류를 차지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기준 매출 톱 10 중 4개가 이 회사의 게임인 것. 순위부문에 있어서도 1위(리니지W), 2위(리니지2M), 4위(리니지M), 5위(블레이드&소울2)’로 최정상권을 사실상 독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글 플레이가 국내 앱 마켓 시장 점유율 약 70%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시장에서 엔씨의 절대적인 입지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외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3위)’,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9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게임은 4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원스토어에서는 넥슨이 주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매출 톱 10 중 3개가 넥슨의 작품인 것. 순위로 살피면 1위 블루 아카이브, 2위 바람의 나라: 연, 7위 피파 온라인 4M등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위메이드의 ‘미르4’,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중국 게임이 5개 존재한다.

근래 원스토어가 애플 앱스토어를 제치고 앱 마켓 점유율 2위로 등극한 점을 감안하면 해당 마켓에서의 선전은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하지만 해당 마켓에 엔씨의 핵심 타이틀이 론칭돼 있지 않다는 점도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그간 원스토어에서는 중국 게임이 주류를 차지해 왔으나 국내 업체들의 마켓 론칭이 늘어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혼전이 이뤄지고 있다. 엔씨와 넥슨,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등이 자사 작품을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마켓 매출 1위는 엔씨의 ‘리니지W’가 차지하고 있다. 다만 라인업 수에서는 넥슨이 3개(피파 온라인 4M, 바람의 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가장 많은 작품을 등록 중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2위,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3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정상권 순위 다툼이 이뤄지는 중이다.

각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 순위 및 구성 업체 등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시장에서는 마켓에 따라 접근성, 매출순위 실시간 반영여부, 각 업체의 출시 전략, 혜택 등 다양한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마켓에서 주요 업체들이 작품성과 전략으로 터줏대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업계에서는 또한 현재 각 마켓에서 공통적으로 중국 게임의 상위권 비중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근래 출시된 한국 대작게임들의 선전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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