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8일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영상 콘텐츠 시리즈 '배타고 세계 속으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배타고 세계 속으로' 시리즈는 게임배경이 되는유럽의 주요 바다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지중해, 흑해·에게해, 북해·발트해 등 3편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게임에 생생하게 구현된 항구, 범선, 랜드마크와 함께 각 바다에 얽힌 교역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현재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또 16일까지 선단명(닉네임)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